연예
임지연, 청청으로 귀엽게…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악녀
2023.07.21 09:2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지연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를 찾았다.
이날 임지연은 한쪽으로 땋은 머리에 쉽게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으로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짧은 데님 재킷으로 드러난 한 줌 개미허리와 가냘픈 쇄골 라인이 섹시미를 배가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9일 열린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에서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악행을 거듭하는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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