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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글로벌 미인 연진이
2023.07.20 06:0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블랙스완이 환생한 듯한 고혹적인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 ‘제2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 참석했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임지연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에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지연은 ‘더 글로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에서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악행을 거듭하는 박연진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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