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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코요태 첫 우정팔찌에 미소…"애인과 해야 하는데"

2023.07.18 21:04  
JTBC '뭉뜬리턴즈'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요태 신지가 '뭉뜬리턴즈'를 통해 떠난 여행에서 김종민, 빽가와 같은 팔찌를 구매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 최종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25주년 첫 배낭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태국을 찾는 배낭 여행객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인 몬쨈을 방문한 코요태는 아찔하고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에 나섰다.
이어 신지는 접수처에서 판매하는 액세서리로 활용하다 응급 시에 부목용 끈, 압박용 끈, 밧줄 대용 등으로 사용 가능한 '파라코드 팔찌'를 발견하고 흥미를 보였다.

이에 세 사람은 여행 기념으로 우정팔찌를 함께 구매했다. 신지는 세 사람의 첫 우정팔찌를 기념으로 촬영한 뒤 "이런 걸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