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규빈(18)이 건강 이상으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규빈은 현재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며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모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규빈은 올해 4월 종영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데뷔조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제로베이스원으로 정식 데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