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42)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29일 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간 얼굴살 지키는 선에서 나름 열심히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보디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김환은 "40대 중반되니 힘들더라"라며 "고생했다 알통88, 알통은 더 키울 생각입니다"라고 운동 의지를 더욱 다지기도.
사진 속 김환은 상의를 탈의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다부진 어깨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환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 퇴사 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면서 방송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