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댄서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28일 엠넷 '스우파2' 측은 지난 시즌1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참여했던 모니카가 시즌2에서는 저지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스우파2'는 몬스타엑스 셔누에 이어 모니카가 파이트 저지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막강한 저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으로, '스우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제작진은 "'스우파2' 미션에 임하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다.
한편 '스우파2'는 오는 8월22일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