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홍콩 배우 류자링(유가령)이 남편 량차오웨이(양조위)의 생일을 축하했다.
류자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량차오웨이 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량차오웨이의 생일 축하 파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량차오웨이는 손에 케이크를 들고 촛불을 불려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류자링과 량차오웨이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류자링은 지난 1989년부터 량차오웨이와 연인 관계를 맺어오다 연애 19년째이던 2008년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