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올팍이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 애프터 파티를 제대로 즐겼다.
지올팍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어로즈"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지난 19일 내한 공연 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 진행된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 모습이 담겼다.
지올팍은 무대 맨 앞에서 샴페인 잔을 든 채 브루노 마스가 건넨 마이크에 노래를 부르며 열광하고 있다. 브루노 마스 역시 지올팍의 열창에 몸을 흔들며 즐기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에 방송인 하하는 "와"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지올팍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루노 마스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총 10만1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한 공연을 펼쳤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