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정은이 휴가를 즐겼다.
13일 김정은은 인스타그램에 "선블럭 덕지덕지"라며 '홍콩'을 태그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요트 위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100만원이 넘는 명품 브랜드의 비키니를 입고 햇빛에 그을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