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케이팝 뮤직쇼 'K-909'가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과 보이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10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K-909' 16회에서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 전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먼저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의 무대를 준비했다. 루엘은 자신의 히트곡 '페인 킬러'(Painkiller)를 더보이즈 선우와 함께 협업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K-909'는 지난 15회 방송에서 인기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저스틴 허위츠와 케이팝 보이그룹 NCT 도영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루엘과 선우까지, 특급 하모니를 연달아 성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등 솔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로 각종 인기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는 NCT 태용이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한 현장도 밀도 있게 담아낸다.
NCT 태용은 타이틀곡 '샤랄라'와 수록곡 '관둬'(GWANDO)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버추얼 인세니티'(Virtual Insanity)를 'K-909'를 통해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무대와 함께 이어진 토크에서 NCT 태용은 첫 솔로 앨범에서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한편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4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