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미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나 괜찮아요, 약 먹고 자고 일어나니 나아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기다리게 하고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나 얼른 나을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6일 "미주가 몸살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후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팬사인회 등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한편 미주는 지난 17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