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 아이돌'로 칸 레드카펫 선 블랙핑크 제니
2023.05.23 09:3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22일(현지시간)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제니는 이날 프랑스 칸에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린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디 아이돌'은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캐나다 출신 팝 슈퍼스타 위켄드(The Weeknd·아벨 테스파예)가 제작하고 HBO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제니는 디 아이돌에서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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