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영진이 연인인 배정훈 PD와의 행복한 데이트를 인증했다.
이영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라♥아놀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 이영진과 배정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리버풀 FC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출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이집트 출신 모하메드 살라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진은 배정훈 PD의 어깨에 편안하게 기댄 채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진과 배정훈 PD는 2017년부터 열애 중이다.
이영진은 1998년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배정훈 PD는 '그것이 알고싶다'와 최근 공개된 웨이브 '국가수사본부' 연출 및 기획을 맡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