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이국주가 부모의 양평 세컨드 하우스로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한다.
오는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이하 '전참시') 247회에서는 이국주의 부모가 머무는 양평 세컨드 하우스에 '전참시' 식구들이 출동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는 양평에 마련한 부모의 세컨드 하우스에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국주 어머니는 양손 가득 집들이 선물을 들고 나타난 양세형과 유병재에게 광대승천 미소와 귀여운 춤사위까지 뽐냈다.
양평 집 구경에 나선 양세형은 유쾌한 '구해줘! 홈즈' MC답게 '직업병'을 발휘해 어머니를 웃음짓게 하는가 하면, 유병재는 취향을 저격한 설렘 멘트로 국주 어머니의 소녀미를 한층 업 시켰다.
특히 양세형은 이국주와 유병재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발견,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며 양평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전지전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