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사람없는 노르웨이 시내에 당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노르웨이로 함께 여행을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무사히 렌터카를 타고 노르웨이 시내로 향했다. 윤균상은 마트를 들르기 위해 상점을 찾았지만, 모두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더불어 시내에는 걸어 다니는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아 4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진선규는 "추워서 밖에 안 돌아다니시나?"라고 추측하기도.
상점들도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에 어리둥절한 네 사람은 일부만 문을 열어 놓은 마트를 겨우 찾아냈다.
이에 네 사람은 마트 직원에게 캠핑 가스를 살 수 있는 곳을 물었고, 이에 직원이 "노르웨이는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일요일에는 뭔가를 사기가 진짜 어렵다"라며 주유소 마트를 가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은 오로라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노르웨이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극한 유럽 동계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