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년지기'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신개념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로 뭉친다.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니돈내산 독박투어'의 특별한 점은 '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나,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서로 눈빛만 봐도 생각을 꿰뚫을 수 있는 다섯 명의 개그맨 절친 5인방이 모든 여행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한다"며 "독한 룰이 주는 예측불허 재미와, 저렴한 코스부터 고급 코스까지 유용한 여행 정보가 가득찬 전무후무한 여행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6월 초 안방을 찾아간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