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혜영이 최고급 외제차에 탑승한 모습으로 부잣집 사모님 포스를 뽐냈다.
이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숍에 오면 사진을 잘 찍어 줄 사람이 많아서 좋다"라며 "한심한듯 쳐다보는 창 안의 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혜영이 수억원에 달하는 최고급 외제차에 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올블랙' 차림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는 화보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정은은 "소 고저스(so gorgeous)"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3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애, 결혼 에피소드(일화)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