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아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과거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상아는 예전과 같이 미모를 잘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성형외과 자주 가면 돼요~"라더니 "저는 3개월에 한번씩 간다"라고 쿨하게 털어놔 웃음을 샀다.
MC 박나래는 "어떤 시술을 주로 하시냐"라며 궁금해 했다. 이상아는 "보톡스를 거의 식사하듯이 (맞는다)"라고 또 한번 솔직히 고백했다. 박나래는 배꼽을 잡으며 "거의 다 알려주신다"라고 놀라워했다.
MC 정형돈은 다른 질문을 던졌다. "새로운 연애 꿈꾸면서 연애 상담하러 오신 거냐, 이상형에게 공개 구혼을 하기 위해 나왔다는 말이 있다"라면서 "혹시 그럴 의향이 있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이상아는 "공개 구혼? 공개?"라더니 "그냥 나 혼자 알아서 할게요~"라며 쿨하게 거절해 웃음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