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하키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호주 아빠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전한다.
앞선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윌리엄은 아이스하키를 열심히 하는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에게 육아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씨와 결혼, 2016년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얻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