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한가인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흔한 대기실 풍경과 단정하지 못한 발가락"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녹화를 준비하고 있는 대기실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화장을 받고 있는 한가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을 가진 그의 높은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풀메이크업한 모습과 달리 맨발의 편안한 차림으로 있는 사진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뒤 2016년 딸, 2019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그리스 로마 신화2'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