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수염을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져 14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앞서 밀라노 유학파 성악가라고 밝힌 영철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10년 만에 면도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나이 들어서 겉멋 너무 든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수수한 느낌으로 해보는 것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