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이 새 앨범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12시,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에 르세라핌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세 번째 콘셉트인 '더스티 앰버(DUSTY AMBER)'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백마와 함께 '도심 속 개척자'라는 콘셉트에 맞춰 일상적인 장소 속에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르세라핌은 오늘 공개된 사진을 비롯해 서늘한 분위기의 '블러디 로즈(BLOODY ROSE)',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담긴 '듀이 세이지(DEWY SAGE)' 등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각 사진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신보의 메시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