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귀향 1년 만에 첫 외출한 박 前대통령, 찾아간 곳이..

2023.04.11 10:18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지지자들이 지난 2월2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을 맞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생일상 음식과 선물 등을 준비해 사저로 향하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출소 후 대구에 보금자리를 튼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만에 첫 외출에 나선다.

11일 동화사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동화사를 찾는다.

박 전 대통령의 첫 외출은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동화사를 찾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온 의현 큰스님을 만나 차담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오랜 옥중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져 그동안 외부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왔다.

지난 2월 71회 생일 때도 많은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구 달성군 사저 앞을 찾았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첫 외출에 대해 일부에서는 "총선이 다가오자 정치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과한 해석이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