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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니까…센스 넘치는 패션 그리고 빛나는 아우라
2023.03.29 07:02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빅뱅(BIGBANG)의 지드래곤(GD)이 빛나는 아우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행사장에 BMW가 약 50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 뉴 XM의 앰배서더로 등장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 답게 깔끔한 슈트 패션으로 나타났다.
그는 특유의 시크한 미소와 함께 힙한 느낌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도로에서 BMW를 볼때면 왠지 모르게 에너지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라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트렌드를 제시하며 개척하려는 점들이 제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한다는 면에서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앱배서더에 임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23년 새 앨범 컴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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