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훌쩍 자란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는 뒷모습이 청소년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공항에서 캐리어 가방을 끌면서 걸어가고 있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군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우리나이로 9살이 된 준후군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아들 준후군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