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력가 남편과 홍콩 데이트 "파티 같이 못 가줘서 미안" [N샷]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혜영이 남편과 홍통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몸이 안 좋아서…파티 같이 못 가줘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과 쇼핑몰처럼 생긴 공간을 나란히 걷고 있다.

이어 "간만에 홍콩에서 맛난 거 많이 먹고 즐거움, 사진 찍느라 바쁜 귀염둥이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들에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7월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새출발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애 , 결혼 에피소드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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