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김지선의 엄마 김제옥이 촬영 도중 가족과의 대면을 거부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19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 10회에서는 김지선 가족의 삿포로 여행 3일 차가 그려진다.
이날 김지선 가족은 "질릴 때까지 눈을 즐겨보자"라며 설원을 즐기고자 눈밭 위에서 바나나보트 타기에 도전한다.
결국 김지선의 아빠는 두 손을 싹싹 빌며 "내가 죽일 놈"이라고 아내에게 애걸복걸했고, 김지선 또한 "아빠 오늘 내로는 엄마 손잡으면 안 될 것 같아"라며 갈등 중재자로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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