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모내기클럽'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재환이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모내기클럽'에서 유재환은 탈모로 고민을 겪고 있음을 알리며 스트레스, 밤샘 작업 등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역시 탈모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유재환은 "내가 104kg였는데 하루에 현미 6알을 먹으며 4개월 동안 34kg을 감량했다"라며 "하지만 이후 머리 건강이 안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요로 몸무게도 돌아왔음을 알렸다. 한편 '모내기클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