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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꽃 피는 봄이 와부렀어
2023.03.13 14:18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봄꽃여신'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 아티스트 심수봉 편에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블랙 롱원피스에 흰 색의 패딩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상큼한 단발 머리에 봄처럼 설레는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인은 팬클럽 ‘AGAIN’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자신 만큼이나 예쁘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핑크빛 하트와 손 인사를 전하며 팬심을 마구마구 흔들었다.
한편 판소리를 전공한 송가인은 최근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위촉돼 ‘인천국제공항 명예수문장’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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