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방민아가 스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방민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보자기야"라는 설명과 함께 방콕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탁 트인 방콕의 하늘과 도시 경관이 내려다 보이는 호텔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스카프를 묶어 튜브톱 스타일의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차림이다. 마른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방콕의 맛집과 명소를 다니며 찍은 사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가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방민아는 ENA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 중이다. '딜리버리맨'은 귀신 전용 택시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와 기억을 찾기 위해 그와의 공조를 선택한 영혼이 펼치는 하이텐션 수사극으로, 방민아는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 역할을 맡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