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전혜빈(39)이 놀라운 요리솜씨를 뽐냈다.
전혜빈은 지난 11일 개인계정에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 시어머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생전에 베푸시며 사신 은혜를 저희가 받고있는 듯 늘 어머님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라며 "오늘 아기도 할머니께 처음 인사드리고 모든 가족이 모여 어머님을 그리워했습니다. 계셨다면 참 좋았을것 같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께 칭찬 받는 일 많이 만들며 살아가겠습니다"라면서 가족과 함께 제사를 지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주방에서 각종 전, 샐러드, 갈비찜, 김밥 등 다양한 종류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한 전혜빈의 요리실력에 눈길이 모아졌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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