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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00억' 진재영, 요트 구매 인증 "나의 첫 배…잘 지내보자"

2023.03.11 17:55  
진재영 SNS 캡처


진재영 SNS 캡처


진재영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진재영이 요트 구매 사실을 알렸다.

진재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첫 배가 푸른제주에 도착했고, 그리하여 나는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지웠고 또 하나의 해시태그가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잘지내보자, LIBRE"라며 '진재영 리브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푸른 바다 앞에서 요트를 타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바다 위를 질주하는 시원한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해 제주도 서귀포의 한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출 200억원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