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딸 남자친구 원혁을 2년 만에 만나 악수를 나눴다.
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딸 이수민과 남자친구 원혁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주, 딸 이수민과의 진솔한 대화 끝에 원혁과의 만남을 결심한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연애 2년 만에 원혁을 처음 만났다.
이용식 부부가 원혁, 이수민이 기다리는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어색한 이용식, 원혁의 모습에 이용식 아내가 나서서 악수를 제안했고, 이에 이용식 원혁이 2년 만에 처음 만나 악수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적막이 찾아왔고, 이용식은 원혁과 눈이 마주쳤지만 곧바로 시선을 회피했다. 원혁 역시 할 말을 찾지 못하고, 이용식의 눈길을 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