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6일 이다해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이다해가 다양한 영역에서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까지 출연하며 매 작품 존재감이 돋보이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맺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는 김정난, 이필모, 정선경,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옥진욱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 사업과 더불어 올해 개봉 예정작인 영화 '오드리'(감독 이영국)를 제작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