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강아랑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다"라고 알렸다.
강아랑은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 하다"라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프다"라고 전하기도.
한편 강아랑은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국회방송에서도 앵커직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