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자 냉동 소식을 알렸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세 계획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이 "솔직히 이야기해도 돼? 나 지난주에 병원 갔었다"라고 운을 떼며 "나 얼렸어"라고 정자 냉동을 고백했다.
이에 새신랑 최성국이 정자, 난자 냉동 보관 기간, 보관료 등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