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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주현영, 맑은 눈의 광인과 그냥 광인…MZ세대 대표 예능인
2023.02.23 15:26
(고양=뉴스1) 권현진 기자 = 방송인 김아영과 주현영이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며 ‘아형’ 고교에 등교했다.
김아영과 주현영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SNL 크루 권혁수, 김민교, 이수지, 정이랑, 정상훈과 함께 '아는 형님'(아형)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에 앞서 두 사람은 크루들과 함께 팬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산뜻한 스쿨룩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김아영과 주현영은 방송에서와는 다른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스튜디오 앞에서 마치 여고생 같이 풋풋하고 상큼한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했다. 특히 김아영과 주현영은 멤버들과 함께 고등학교에서 여행을 온 듯한 ‘추억 소환 수학여행’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아영과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 인기 코너 ‘MZ오피스’에서 ‘맑은 눈의 광인’과 ‘젊은 꼰대’ 역을 각각 개성 있게 소화하며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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