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의 신발을 선물 받고 기뻐했다.
지난 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이라며 "아장아장 완전 귀엽겠다! 완전 짝이라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물받은 아기 신발을 배 위에 올려놓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