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여진구가 가수 황민현, 선미에 이어 '보이즈 플래닛'의 세 번째 마스터로 나선다.
21일 K팝 보이 그룹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측에 따르면 배우 여진구가 오는 3월2일 스타 마스터로 등장한다.
여진구는 스타 마스터로서 '1차 생존자 발표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 마스터'는 이번 '보이즈 플래닛'에서 처음 도입한 새로운 진행자 시스템이다.
보이즈 플래닛 연출을 맡은 김신영 PD는 "배우 여진구는 어린 나이때부터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라며 "연습생들의 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연예계 선배로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세 번째 스타 마스터로 모시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