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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수아, 성조숙증 주의 경고…"다이어트 집중"

2023.02.16 16:41  
이수진씨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가 딸 수아의 근황을 밝혔다.

이수진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집밥만 먹으며 5㎏ 감량"이라며 "코로나 이후 급격히 살이 쪄서 병원에서 성조숙증 주의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수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딸 수아가 집에서 잡곡밥과 생선, 나물 반찬 등 건강한 메뉴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수진씨는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 등 다섯 자녀를 낳았다. 이동국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다섯 자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