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달 유대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의 일으켜 그 파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에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예’로 개명한 그는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2024년 미국 대선 레이스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고 언급했다.
그는 2020년 대선에도 출마했지만 7만 표를 얻는데 그쳤다.
한편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가 지난달 유대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웨스트와 관계를 끊고 협업 제품을 중단하는 등 그는 최근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