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가 2022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3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는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989, 미디어지수 58만1302, 소통지수 46만8813, 커뮤니티지수 59만7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6만8744로 분석됐다.
김신영은 2위를 기록했다. 김신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3975, 미디어지수 21만5015, 소통지수 41만9553, 커뮤니티지수 74만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만9185를 나타냈다.
뒤이어 3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8771, 미디어지수 25만9173, 소통지수 44만7901, 커뮤니티지수 81만36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만9506으로 집계됐다.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를 잇는 브랜드평판 순위 30위까지도 공개됐다. 김종국, 이승기, 이상민, 강호동, 서장훈, 탁재훈, 전현무,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홍현희, 김성주, 안정환, 이경규, 노홍철, 조세호, 이수근, 하하, 김희철, 김준호, 김숙, 김동현, 박나래, 박미선, 송지효, 김민경, 송은이가 뒤를 이었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2년 10월5일부터 2022년 11월5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00만41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서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