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경진이 조카들을 위해 헌신 해왔음을 알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이지현은 아이들을 키우며 생활을 할 때 가장 달라진 부분이 '지출'이라며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 없다고 했다.
이에 박원숙은 "자신을 챙겨야 한다, 맛있는 게 있더라도 나 먼저 먹고 애들을 줘라"라 조언했다.
이경진은 "나도 조카를 키워줬는데 분하려고 하는 게 있다"라며 "쌍둥이를 초등학교 때부턴 대학교 때까지, 미국 스탠퍼드 의대까지 보내줬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