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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오랜만에 전한 반가운 소식 "새 생명 기다리는 중"

2022.07.21 20:21  
헤네치아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현중(36)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공식입장을 내고 "김현중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라며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열린 콘서트에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5개월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1986년생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MBC '장난스런 키스',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