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달서구 이곡동 이곡2동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
이날 서 후보는 정장 차림에 왼발에는 빨간색 운동화, 오른발에는 파랑색 운동화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서 후보는 "대구 시민의 길을 편하게 인도하고 싶어 운동화를 신었다.
사전투표를 마친 서 후보는 계명대 청년버스킹 후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만 있으면 유권자 누구나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