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인 미자(장윤희)가 다이어트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이하 '해석남녀')에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미자는 과거 몸무게가 70㎏이 넘었다며 "고등학교 때는 지금보다 25㎏이 더 나갔다"라고 했다. 이에 어머니 전성애 역시 "등판이 스케이트장 같았다"라며 공감했다.
미자는 현재 170㎝ 키에 몸무게 46㎏이다.
이에 전문가는 미자의 근육량이 매우 적다며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자는 최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