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80대 노인이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분신 사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47분께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불을 껐으나, 노인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분신 #화상 이 시간 핫클릭 1.'정우성 아들 출산' 모델 문가비, '결혼 거부' 정우성 1년前에.. 2.19세에 출산한 女 "임신 후 상견례 했는데 남편이.." 3.바다에서 발견된 60대 변사체, 지문 확인해보니.. 4.비비, 가슴 파인 호피 원피스 입고 섹시미 발산 5."나는 살아남았다" 트라우마 언급한 로제, 무슨 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