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80대 노인이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분신 사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47분께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불을 껐으나, 노인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분신 #화상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가 폭언·상해·안주 심부름 갑질"…매니저들, 부동산 가압류 손배소 2.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40억 건물주? 너무 억울하다" 3.'GD와 열애설' 키코 "일본 남자 바람…그래서 안 사귄다" 4."사람들 관심에…" 김민종, 6억 롤스로이스 팔았던 이유 5.김영옥, 800평 가평 땅 부자였네 "동생과 구매…일급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