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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이 초대한 이승기, 박지성, 노홍철, DJ소다...용지니어스?

쿠킹 스튜디오 이름입니다

2021.11.26 07:28  
[파이낸셜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정 부회장은 직전에는 배우 이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었다.

오늘 26일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박지성님이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하셨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진에서 정 부회장은 박지성과 어깨동무하고 활짝 웃고 있다. 정 부회장과 박지성 모두 '용지니어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에 앞서 정 부회장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이승기님이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이승기와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용지니어스'는 지난 3월 이마트가 특허청에 상표 출원한 정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 이름이다. 정 부회장은 이곳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방송인 노홍철, DJ소다 등 유명인을 직접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