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 13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남서쪽으로 124km 떨어진 먼 해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 뉴스1 (태안=뉴스1) 김종서 기자 = 26일 오전 6시 13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남서쪽으로 124km 떨어진 먼 해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진 강도 등급은 1단계로, 진동을 대부분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23차례 발생했다. #태안 #지진 #기상청 이 시간 핫클릭 1.유병재, '러브캐처4' 이유정과 열애하나…한소희 닮은꼴 2.행방불명된 70대 할머니…CCTV에 포착된 진실은? 3.'어도어 퇴사' 민희진, 내년 1월부터 하이브와 법정다툼 전면전 4.10월 韓영화 관객수 307만명…"'흥행작 부재'로 매출액 올해 최저" 5.송중기, 로마에서 태어난 딸 사진 공개…"예쁜 공주님"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