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5일 밤 8시5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전신주에 올라간 남성이 1시간여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술에 취한 A씨는 당시 전신주에 올라가 소동을 벌였고, 한국전력은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전기공급을 일시 중단했다. 이 여파로 성산동 일대 약 700여 세대에 30분쯤 정전이 발생했고, 구조는 밤 10시9분쯤 마무리됐다. #만취 #전신주 #정전 #한국전력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해외촬영 중 주사이모 입단속? "한국에 알려지면..." 2.故 김지미, 금관문화훈장 수훈…"마지막 남긴 말 '보고 싶다 사랑한다'" 3.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변요한과 키스신 발언도 재조명…"강렬하고 뜨거웠다" 4.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 반지하집 데려가" 5.'YG 저격' 송백경 "비난 화살 멈추겠다…압박 받은 적 없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